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실드 21 (문단 편집) == 평가 == 아예 [[극사실주의]] 노선을 타거나, 이게 스포츠물이여 능력자물이여(...)싶을 만큼 과장이 심한 스포츠 만화가 많은 와중에 아이실드 21은 현실과 과장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독자가 보기에는 저게 어떻게 가능하냐 하는 비현실적인 필살기들이 많지만, 굇수들의 놀이터인 [[NFL]]에서 실제로 그 기술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데빌 배트 다이빙]] 항목을 보시라(...)] 특히 필살기의 연출과 박력을 매우 만화적으로 잘 살렸으며, 이 때문에 점프 10대 필살기 중 하나가 아이실드의 기술이 되기도 했다. 시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부분에서는 만화적 과장을 신나게 써먹는다. [[히루마 요이치|일본 고등학생이 기관총을 항시 휴대하고 다니질 않나]], [[신 세이쥬로|온갖 기계를 맨손으로 부숴대며 멧돼지와 맨손으로 맞다이를 떠서 이기는 고등학생이 나오질 않나]], [[히루마 요이치|고등학생이 갬블에서 2000만엔을 따내질 않나]], [[히루마 요이치|고등학생이 섬을 사질 않나]]... 그래서 시합은 나름(?) 현실적인 수준인데 그 외의 모든 것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물론 [[따끈따끈 베이커리|모 괴작]]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이런 컨셉이었으며 주요 스토리 라인을 건드리지는 않기 때문에 재미를 더해주는 정도. 만화라는 매체에서 과장의 한도는 없지만, 아이실드 21에 과장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고등학생이 40야드를 4.2 초에 주파한다는 건 야구로 치면 고등학생 투수가 메이저리그 최고 구속인 시속 170 킬로미터를 던진다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실제로 [[NFL]]의 40야드 대시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이 2016년 기준으로도 4.24초, 그것도 단 두 명뿐이다.] 일부 정보의 생략은 미식 축구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독자에 대해 초반 장벽을 낮추고, 극에 집중하게 만들기 위한 배분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신 세이쥬로]]의 포지션인 [[라인배커]]는 그 안에서도 4~6가지로 갈라지며 신 세이쥬로의 역할은 그 중 ILB 에 가까운데 만화에서 이걸 다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으니 그냥 [[라인배커]]로 뭉뚱그리는 것이다. 다만 미식축구에 대해 지식이 있는 독자들이 지적하는 것은 현대 미식축구의 조류에 대해 전달해 주는 지식이 틀릴 때가 많다는 것. 예를 들어 '현대 미식 축구는 뛸 수 있는 쿼터백이 대세다.' 라는 발언은 위에도 나왔듯이 고등학생 리그나 [[FBS|대학]] 수준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앞에 '현대 미식 축구' 가 들어가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쿼터백]] 항목에서 나왔듯이, 여전히 패스 위주의 프로스타일 쿼터백이 기본이다. 패스가 되어야 그 다음에 뛰는 것도 봐주는 것. 유명 쿼터백들은 모두 다 하나같이 패스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나마 [[캠 뉴튼]] 정도가 최상급 패스 능력이 없으면서도[* 캠 뉴튼의 패스 능력이 안 좋은 것이 아니다. 다만 현존하는 유명 쿼터백들, 상위권 쿼터백들과 비교하자면 아쉽다는 이야기이다.] 뛸 수 있는 쿼터백[* 이런 쿼터백을 모바일 쿼터백으로 보통 부른다. 볼을 들고 직접 뛰면서 수비라인을 어지럽히는 플레이를 스크램블(scramble)이라고 한다.]으로 유명하다. 아이실드21에서도 언급하듯 미식축구는 포지션별로 해야 하는 일과 필요로 하는 능력치가 극도로 분화된 스포츠이기 때문에 러닝백, 리시버가 하는 뛰고 돌진하고 공을 운반하는 역할의 일부를 쿼터백이 잘 한다고 해서 선호한다고 할 수 없는 것. 특히, 아이실드21에서 이 이론을 제기한 것은 오죠의 타카미에 대해 설명하기 위함이었는데, 차라리 신체능력이 미흡하니 미식축구 선수 자체로 성공하기 힘들다면 이해를 할 수 있으나, 뛸 수 있는 쿼터백이 선호되는데 못 달리니 안 된다는 말은 맞지 않는다는 것. 후반부 전개가 아쉽다는 평이 많다. 관동대회로 들어간 이후부터는 극의 진행이 더 빨라지면서 소소한 재미를 주던 '일상-훈련편'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고, 멤버들의 성장도 거의 다 완료된 탓에 시합편의 내용도 [[쿄신 포세이돈]]전 이후부터는 데이몬 데빌 배츠가 상대 팀에게 일방적으로 밀린다 → 세나와 몬타는 상대팀 에이스, 리시버에게 패배를 반복 → 경기 종료까지 XX분이 남고 세나 혹은 몬타가 신기술, 근성으로 상대 선수를 제치고 터치다운 → 기적적으로 역전승!! 이라는 패턴이 반복되어 아쉬워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무엇보다 관동대회 결승-[[크리스마스 볼]] 단계에 이르면 시나리오상의 허전함과 노골적인 드래곤볼식 파워 에스컬레이트가 조금씩 눈에 띄더니 파워밸런스 조절의 실패로 결국 인간 같지 않은선수들이 넘쳐나기 시작한다. 주인공 세나의 경우는 스피드에 특화되었다는 개성이 있었는데 나중에 되면 개나 소나 세나의 속도를 따라잡고 세나보다 빠른 인물도 나오면서 임팩트가 많이 줄었다. 신류지 나가전까지는 괜찮았던 것이, 관동 최강이라는 존재로 신류지는 일정 시점 이후 계속해서 언급되어왔고 아곤의 캐릭터성도 지속적으로 어필되었기 때문에 최종 악당으로서 설득력이 있었고[* 오히려 진짜 아이실드21은 누구인가? 하는 작중근간의 떡밥은 식어가던 상태였다.] 경기전개로 보나 캐릭터성으로보나 악의 보스라는 포지션을 잘 소화해냈다. 결정적인 것이 '''오죠와의 떡밥.''' 오죠의 경우 작중 극초반부터 계속해서 재대결 떡밥을 남겨왔으며 오죠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나 구도 묘사, 정신적 성장 및 실력향상 등도 꾸준히 묘사되어왔다. 거기다 오죠는 '''주인공과의 라이벌 구도'''가 초반부터 확고하게 잡혀왔었다. 신은 처음부터 세나가 따라잡아야 할 목표로 등장했고 신에게 세나 또한 마찬가지였으며 서로를 경쟁상대로 강렬하게 의식하면서도 서로를 통해 선수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아곤이 게으른 천재였다면 신은 '''노력하는 천재'''이기도 해서 연재 내내 최종 보스 이미지를 풍긴 아곤보다 나중에 상대해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일 정도였다. 또한 데이몬 트레이너인 도부로쿠와 오죠의 쇼군 감독은 과거 전우였다는 떡밥이 쿄신전부터 드러났었고 타카미vs히루마라는 사령탑 대결구도도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정립되어갔다.[* 사실 이건 중반부터 기미는 있었던 게 갈비집 대결 때도 둘이 심리전 배틀 뜨는 장면이 나왔고 오죠전 전에도 오죠 축제 때 한번 더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신이 세나에게 충고해주는 장면들은 물론이고[* 실제로 충고해준 적도 있고 그냥 티비를 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지 않는 이상 승산은 없다...!' 하면서 혼잣말을 하기도 했고(...) 세나가 극한상태에 몰렸을 때 신의 환상이 강해지라고 독려하는 걸 보기도 했다.] 사쿠라바의 방황과정에서 잠깐 세나가 엮이기도 하고[* 극초반 사쿠라바가 연예인과 선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과, 세나가 도주와 용기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 겹치는 연출이 나온다. 또 병실에 입원해서 자기는 쓸모가 없다고 자학하는 사쿠라바에게 세나가 '너 같은 슈퍼 에이스를 부상입혀서 우리한텐 다행이다!' 하고 일부러 악당인 척하기도 한다.]... 이런 숙명의 라이벌 부류들이 흔히 그렇듯 '''서로를 응원하기까지 한다!''' 세나는 신이 쓰레기라고 [[하바시라 루이]]가 까는 걸 듣자마자 '신은 최강입니다.'라고 바로 대들기도 했고, 신은 에일리언즈에게 밀리던 세나가 체인지 오브 페이스로 [[역관광]]하는 걸 보자 '진작에 이렇게 나왔어야지!' 하고 말한다. 세나나 몬타는 아예 오죠가 선취점 따는 걸 보고 대놓고 기뻐하다가 '오죠는 적 아님?'이라는 스즈나의 말에 당황할 정도(...) 즉 데이몬에게 '''숙명의 라이벌이자 선의의 경쟁상대'''는 처음부터 아이실드21 이전에 [[오죠 화이트 나이츠]]인 걸로 구도가 잡혀 있었다. 작중 등장인물들마저 이 점을 인식하고 있어서 오타와라는 '''사실은 크리스마스 볼에서 오죠와 데이몬으로 결판내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경기 시작 때 비가 내리자 타카미는 "오히려 '''최종결전'''에 어울린다"는 말까지 했다. 이렇게 vs오죠 떡밥이 이렇게 강렬했던 덕에 오히려 관동대회 준결승전인 오죠전이 최종결전 분위기가 나게 되어버렸다. 오죠전 이후에도 문제였는데 데이몬 반대편 블록에는 [[세이부 와일드 건맨즈]]가 있었다.[* 반대편 블록에는 [[태양 스핑크스]]도 있었지만 작중에서 표현되는 전력 등 여러가지를 비교했을때 세이부를 이기긴 힘들었을 듯하다. 이미 세이부에 한 번 패배하기도 했었고. 결과적으로 하쿠슈에게 먼저 깨지면서 세이부와 맞붙는 일은 없었지만.] 세이부 또한 오죠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관동대회에서 재결전 떡밥이 꽤 있었다. 도쿄 대회에서 데이몬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팀이라 데이몬 입장에서도 설욕전을 하고 싶어했고 세이부에서도 [[테츠마 죠]]나 [[카이타니 리쿠]]는 경기에선 이겼지만 vs몬타나 vs세나와의 개인 대결에서는 패배한 상황이라 다시 한번 데이몬과 붙어서 결판을 내고 싶어했기 때문. 키드같은 경우에도 작중에서 히루마와 직접적으로 라이벌 구도는 형성하지 않았지만 히루마를 수 읽기로 물먹인 거의 유일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물론 이건 [[타케쿠라 겐|무사시]]가 없었기때문에 히루마 입장에서는 모든 전략을 쓸 수 없었던 점이 컸다.] 관동대회에서 둘이 다시 붙어서 재결전을 하길 바라는 팬들도 꽤 있었다. 여러모로 관동대회 결승에서 세이부와 데이몬이 맞붙었다면 좀 뻔하긴 했어도 독자들도 어느정도 납득 할 수 있는 전개였을 것이다. 그런데 정작 세이부는 [[하쿠슈 다이노소어즈]]라는 갑툭튀한 팀에게 패배해버렸고 결승전은 하쿠슈와 붙게 되었다. 하쿠슈가 앞서 소개한 팀들처럼 지속적인 떡밥이 있던 팀이라면 모를까 이런 장기적인 독자 설득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아예 이런 작업을 하지 않던 작품이라면 별 상관이 없지만 아이실드21은 작중 초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런 방식을 고수해왔다.], 오히려 준결승인 오죠전이 최종결전 느낌이 나게 되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이런 문제는 이 이후 크리스마스 볼에서 붙게되는 [[테이코쿠 알렉산더즈]]도 마찬가지에다 이쪽은 후술할 문제와 겹쳐 더더욱 최종결전이라는 느낌이 안 사는 경기가 되었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가 산재해 있으니 사실상 전반적인 연출의 힘이 신류지 나가전에 가장 실려있다. 실질적으로 이 이후의 대결구도는 점차 아쉬울수밖에 없던 것. 덧붙어 '''가장 큰 떡밥이었던 진짜 아이실드21이 그다지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오지 못했다.''' 일단 아이실드21의 설정 자체가 자꾸 변했다. 쿄신전에서 진짜 아이실드21의 존재가 드러났을 때는 체격[* 가짜실드 21인 세나가 왜소한 체격인 것과 대비되게], 테크닉, 매너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선수처럼 나오더니, 아카바가 진짜 아이실드 21인 것처럼 나왔다가, 실제로는 한 선수의 별명이 아니라 최고를 지칭하는 타이틀로 나오고, 하쿠슈전 때에야 겨우 '''바로 다음 경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식으로 나오니 독자 입장에서는 ???하게 되는 것. 게다가 진짜 아이실드 21로 드러난 [[야마토 타케루(아이실드 21)|야마토 타케루]]가 크게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등장하지 못해서... 사실 야마토를 필두로 한 테이코쿠 알렉산더즈가 실력 없는 선수는 대놓고 찬밥 취급하고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는 좀 재수없는(...)집단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강력한 최종보스로서 포스를 드러내기보다는 어그로를 끌었다(...)는 평가도 꽤 있었다.[* 사실 야마토는 아곤이나 신도 인정한 최정상급 플레이어로, 실제로 아곤은 야마토와 붙어보려다 '''정면대결로는 승산이 없다는 걸 눈치채고 피했고''', 신은 트라이던트 태클로 야마토와 승부했다가 무승부가 났다. 그러나 야마토의 역량을 드러내는 묘사가 부족했고, 진짜 아이실드21로서의 아이덴티티인 강렬한 자신감 묘사는 오히려 상대를 깔보는 것처럼 보여 재수없다는 평을 들었다.] 진짜 아이실드21의 소속 학교인 테이코쿠도 관동 수준으로는 넘보기 힘든 벽으로[* 작중 고교 미식축구는 관서가 관동보다 훨씬 우월한 것으로 나온다.] 테이코쿠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좌절한 [[마루코 레이지]]가 아예 부상입혀서 경기 자체를 못하게 하는 쪽으로 노선변경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렇게 압도적인 학교치고는 과거에 언급도 거의 없었고 반도전에서 잠깐 나온 게 전부였다(...) 오히려 신류지나 오죠를 신이니 왕이니 한참 띄워줬었는데 전혀 듣도 보도 못한 학교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최강이라고 하는 판국이니 독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갈 수밖에. 사실 세나도 진짜 아이실드 21보다 신의 존재를 훨씬 신경쓴다.[* 진짜 아이실드 21이 실존 인물인 걸 알고 난 이후에도!] 일단 만화 자체는 크리스마스 볼 편으로 사실상 결말에 이르렀지만 이후 갑자기 세계 대회편을 시작하면서 장기 연재에 들어가나 하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선 이를 두고 일본편에서 끝냈어야 했다는 일파와 어차피 [[캡틴 츠바사]]부터 이어진 점프식 스포츠 만화가 다 그렇고 그런데 괜찮지 않냐는 일파 둘로 나뉘어 치열한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세계대회의 진행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끝난 걸 보면 일본 올스타팀 & 세나보다 빠른 남자 [[팬서]]와의 재대결 떡밥을 풀기 위한 보너스 편으로 넣은 듯하다. 332화 에서 미국과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된 후, 선수들끼리 멋대로 연장전을 시작한 부분에서 시점이 전환되어 연장전 때의 사진을 보고 있는 마모리의 뒷모습이 나오며 끝났었는데, 드디어 333화에서 '''완결났다.''' 각 캐릭터들의 대학 생활등이 나오며, 미국에서 돌아온 세나의 활약과 함께 끝났지만, 여기저기서 [[소드마스터 야마토]]급 전개라 비난받고 있다. 단행본으로는 37권으로 2009년 10월 2일 완결. 재팬 아마존이나 해외 만화포럼의 반응을 보면 대체로 점프 편집부의 '''야욕'''으로 급작스럽게 장기연재를 시작했고 결국 수작을 망쳐버렸다며 편집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어느정도 열기를 식힌 후 차근차근 보면 세계 대회편에서 여러모로 마음에 걸렸던 캐릭터간의 갈등이나 진로, 야마토나 히루마의 아버지등의 떡밥을 해소한 걸로 볼 때 급조된 에피소드라고는 생각하기 힘든지라 처음부터 세계 대회편을 기획해 둔 걸로 보인다. 결론을 내리자면 소년 만화계에서도 최고 수준인 작가의 뛰어난 작화력과 연출력, 미식축구라는 생소한 소재를 가지고 그려낸 뛰어난 스포츠 만화는 맞다. 관동 대회 본선 시작부터 신류지 나가라는 끝판왕급 포스를 가진 악역팀을 맞이하여 이긴 후 라이벌리가 가장 강했던 대망의 오죠전까지 피크를 찍었지만[* 대부분의 아이실드 팬들이 최고의 명경기로 꼽는 것이 데이몬 vs 신류지, 데이몬 vs 오죠 2차전 투탑이기에 이 시기에 퀄리티나 인기도가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갑작스럽게 나온 적팀들이 충만한 매력을 가져다 주지 못했기 때문에[* 상술했듯 하쿠슈, 테이코쿠, 미국 올스타가 여기에 속하는데 이 시기에 나온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인기캐릭터 반열에 등극하지 못한 것만 봐도 후반부의 매력도는 떨어지는 것을 반증한다.] 마무리가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